도서소개

꿈을 잃은 누군가가 있다면 다시 꿈을 찾아가는 여정에 이정표가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써 내려간 글을 모았다. 가치 없는 삶이라고 자포자기하던 사람들이 자신의 삶이 얼마나 소중한지 그 가치를 깨닫고 삶을 소중하게 끌어안게 되는 데 따뜻한 길잡이가 되는 책이다. 1부-우리도 얼마든지 아름답다, 2부-꿈을 찾는 그대에게, 3부-꿈나무들과 함께 꿈꾸기 위하여, 4부-통일을 꿈꾸며로 구성되어 있다.

차례

머리말

1부 우리도 얼마든지 아름답다
용인에 돌아와서 / 저 언덕 위 오른쪽에 / 가장 솔직한 진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 성공보다 값진 실패 / 봄이 오고 있습니다
용인 오일장 / 대설주의보 / 그분께서 아시나니 / 여성 예찬
남기고 싶은 이야기 / 부활절이 새봄에 있는 까닭 / 사람을 뽑는 일
어떻게 해야 하나 이 잔인한 세상을! / 무서운 무관심의 시대
오는 듯 가는 봄 / 또 다른 슈바이처를 찾아서 / 자녀들을 어떻게 기를 것인가?
후회하지 않으려면 / 원주 동부 프로미 농구팀 감독 이야기
누구에게나 인생에는 전기가 있기 마련이다 / 우리는 누구인가?
우리의 삶의 좌표 / 가장 아름다운 추억 / 우리도 얼마든지 아름답다
아름다운 이야기 둘 / 억지 쓰는 세상 / 새로운 제2세기 첫 단추
못 견디게 억울할 때 / 44세의 살아 있는 전설 / 안타까운 최선
정의로운 세상은 있는가? / 아름다운 배려 / 진실은 진실로만 통한다
추석 명절 / 불평과의 한판승 / 보고 또 보고

2부 꿈을 찾는 그대에게
두드러진 십자가 / 말은 죽이는 독일 수 있다 / 어떤 경우에도 자살만은 안 된다
산행의 교훈 / 진정한 연금술사 / 변화와 편견
풍성한 감사를 꿈꾸며 / 지금이 바로 마지막 기회 / 본질에 충실한
교회 / 노병은 죽지 않고 사라지지도 않는다 / 겨울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 역경을 이긴 그리스도의 사람 / 호두 없는 호두과자
성탄절에 / 새해에 새롭게 / 아름다운 긍지 / 절망 속의 희망
겨울 속의 봄 /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 세상 속의 거룩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 어떤 죽음 / 아름다운 동행
성실성의 소중함 / 진정한 지도력 / 향기로운 삶을 위하여
위기를 위대한 기회로 바꾼 사람들 / 열광할 일을 찾아서 /
기필코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 / 꿈을 잃은 그대에게 / 꿈을 찾는 그대에게
길 / 사람은 무엇으로 행복해지는가?
아니 이런 사람도 다 사는데…… / 인간이 알면 뭘 얼마나 알겠는가?

3부 꿈나무들과 함께 꿈꾸기 위하여
썩지 않는 기적의 사과 /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 거창한 이름이
드리우는 어두운 그림자 / 빈치에서 온 레오나르도 / 용인에 이런
사람이 있었네요! / 한 젊은 바이올리니스트 이야기
지도자의 중요성 / 영악한 현대의 참새 / 자유로우면 행복하다
눈높이 지도력 / 중독이 왜 무서운가? / 깊어가는 가을에
첫 추위 / 새롭게 보는 기회 / 편견의 극복을 위하여
무엇을 원하실까? / 진정한 신비 그리고 기적 198 /
“가서 들여다보아야 하겠네” / 눈 폭탄 / 한 피아니스트의 삶의 전환기
꼴찌를 사랑하시는 분 / 고품격 그리스도인 / 놀라워라! 우리 조국!
국민가수 인순이의 절정의 순간 / 중독의 위험성
우리는 위대하다 / 꿈나무들과 함께 꿈꾸기 위하여
이런 일을 어떻게 막아야 하는가? / 다를 것 없는 한 사람의 아픔 / 부활의 새봄
슬프고 아픈 조국을 위하여 / 새봄 / 산 벚꽃이 많이 피는 이유

4부 통일을 꿈꾸며
산속 일기 / 죽록원 이야기 / 평화의 기도 / 신뢰가 필요한
우리들 / 우리는 과거의 우리가 아니다 /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월드컵 축구대회에서 배운 것 / 우울해선 안 될 성탄
젊은이들이여! 그래도 굳세게 살아야 한다 / 교회는 효도의 마지막
보루 / 비극 속에서 더욱 빛난 평범한 영웅들 / 놀라운 신비, 새로운 감사
새해를 맞이하며 / 통일을 꿈꾸며 / 공은 둥글다
그대들을 사랑하시고 그대들의 고충을 들어 주시는 분
혹독한 체험학습 / 믿음이 가는 사람 / 예수표 한 알의 밀
2011년 부활절을 맞이하며 / 아름다운 도전 / 하나님의 위로
한 여류 기사의 바둑 열정 / 자랑스러운 그 목사님 282 / 산속의 여름
사회가 교회를 주목하는 이유 / “네가 낫고자 하느냐?” /
그녀는 정말 거기에 올랐을까? / 한 알의 밀알을 만나다 / 전도는 쉽다 그리고 즐겁다 / 우리의 손길을 목마르게 기다리는 영혼들이 있습니다

저자소개

권영호

성령님의 충만, 오직 예수, 하나님 경외를 지향하는 용인교회 담임목사.

예수님을 만나면 인생의 방황이 끝나고
좋은 교회를 만나면 신앙의 방황이 끝난다.
하나님께 영과 진리의 예배를 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물든 복음을 나누고
예배의 행복을 마음껏 누리는 용인교회를 섬기고 있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과학교육학과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미국 Claremont School of Theology 목회학 박사
이화여자고등학교 교사
한국기독교장로회 용인교회 전도사, 준목, 부목
LA 나성영락교회 교육부 한국학교 담당목사
Bethesda Christian University 설교학 교수, 학생처장, 대학원장 역임
미국 향기로운 교회 담임목사 역임
현 한국기독교장로회 용인교회 담임목사

저서로《 글향기》(광야)가 있다.
http://www.yonginchurch.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