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공급사 바로가기

하와 - 상실의 로맨스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도서명 하와 - 상실의 로맨스
판매가 10,800원
소비자가 12,000원
제조/출판사 홍성사
적립금 540원 (5%)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판형/페이지 435p
ISBN 9788936509194
QR코드
qrcode
이미지로 저장코드URL 복사트위터로 보내기
SNS 상품홍보
SNS 상품홍보
옵션바로선택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 선택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사이즈 가이드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하와 - 상실의 로맨스 수량증가 수량감소 10800 (  540)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이벤트

 

도서소개

낙원을 상실한 인간이 겪을 수 있는 모든 감정이 묘사된 소설!
인류 최초의 로맨스, 완벽했던 한 쌍, 아담과 하와
그러나 그 사건 이후, 모든 것이 변한다


Christian Fiction Review 2008 베스트 소설
“탁월한 스토리텔링” ― 〈Publishers Weekly〉

1. 최초의 여자 하와의 절망과 소망, 고통과 승리의 드라마
토스카 리는 ‘성경에 너무 익숙해진 독자들의 머리에 찬물 한 바가지를 붓는’ 탁월한 재주가 있다. 성경이 말하지 않는 부분을 상상력을 발휘해 파고들어, 성경의 사건들을 왜곡시키지 않으면서도 더욱 생동감 있게 창조해 내는 것이다. 처녀작 《데몬》이 인간의 창조, 타락, 구속 이야기를 악마의 관점에서 보았다면, 《하와》는 같은 이야기를 하와의 관점에서 본 소설이다. 《하와》는 성경을 잘 아는 독자에게도 처음 읽는 듯한 신선함을 준다. 하와와 아담은 낙원에서 어떻게 추방되었을지, 유배지에서 생존하는 법을 어떻게 배웠을지, 가인의 이마의 표는 어땠을지 등을 상상의 나래로 실감 나게 묘사했다. 작가는 창세기의 이야기에 살을 붙여 서정적이고 감동적인 드라마로 각색해 냈다.

2. 인류의 시작과 현대인의 불안을 잇다
최초의 여자 하와는 어떤 인생을 살았고, 어떤 감정을 느꼈을까? 《하와》는 우리와 같은 이성과 감정, 욕구를 지닌 여자로 하와를 진지하게 다루었다. 하와와 아담은 부족한 것 없는 세상에서 온전한 기쁨과 만족을 누리는 연인이었다. 그들은 서로에게 완벽한 짝이었고, 서로를 향해 육체적인 욕망을 느끼면서도 부끄러워하지 않는 한 쌍이었다. 동물들도 그들의 생각과 말을 알아듣고 순종한다. 그러나 치명적인 유혹에 넘어간 이후 그들은 낙원을 상실했고, 두 사람 사이에는 더 이상 친밀한 언어가 아닌, 침묵과 증오가 쌓인다. 친구 같았던 짐승들, 잔잔했던 강이 이제 그들의 생존을 위협한다.
작가는 연이은 사건들을 통해 최초의 여성이 겪는 소통 부재, 생존을 위한 고투, 현대 성인 여성이 고민할 법한 인생의 굴곡을 그려 낸다. 일에 빠져 소통을 거부하는 아담에게 증오와 적개심을 느끼는 한편, 자신의 배에서 나온 두 아들 간에 일어나는 살인과 추방에서 어머니로서 느끼는 고통 등이 절절히 묘사되었다. 하와가 정말 이런 삶을 살았을 것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사건과 이야기가 사실적이고 생동감이 있다. 자신의 선택에 마음 아파하고 상실한 모든 것 때문에 좌절하는 하와에게 독자들도 깊은 공감을 느낄 것이다.

3. 줄거리
에덴동산에 누워 있는 하와. 그녀에게 들려오는 속삭임, ‘깨어나라’. 눈을 뜨자 자신을 지켜보며 환성을 지르는 아담이 있다. 하와는 아담과 동물들의 마음을 이해하며 서로 소통할 수 있었다. 하나님과 투명하게 연합되었고, 아담과 수치도 죄책감도 없이 사랑을 나누었다. 신과 타인과 동물을 이해하는 순전한 기쁨이 있었다.
그러나 어느 날, 아름다운 날개가 달린 뱀이 하와에게 다가와 속삭인다. 신이 금지하신 열매를 먹으면 죽음이 뭔지, 선악이 뭔지 ‘신처럼 알게 된다’고. 열매를 먹은 하와와 아담은 알지 않았으면 좋았을 것을 알게 되고, 겪지 않았으면 좋았을 일을 겪게 된다. 낙원에서 추방된 그들은 하나님과 짐승, 그리고 서로 간에 소통이 어려워졌음을, 악과 고통과 죽음이 무엇인지를 서서히 깨닫게 된다. 뱀의 말은 틀린 부분이 거의 없었다. 아주 일부가 왜곡되어 있었는데 그것이 치명적이었을 뿐.
언젠가 그들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부수고, 낙원을 다시 찾을 거라는 희망을 품고 살아가는 하와와 아담은 낯선 동산 밖 세상에서 온갖 역경을 겪는다. 인간으로서 경험할 수 있는 희로애락을 모두 겪은 ‘크신 어머니’, 천 살이 넘은 하와는 죽음을 앞둔 아담에게 낙원을 보여 주려 여행길에 나선다.

4. 이 책을 쓰게 된 배경―토스카 리
내가 《하와》를 쓴 이유는 《데몬》과 마찬가지로, 우리 사회의 대중문화와 종교 문화에 너무 깊이 뿌리내린 나머지 상투적인 것이 되어 버린 기독교 신앙의 개념들을 좀더 깊이 검토하고 다시 살펴보고 싶어서였다. 나는 상투적인 것을 싫어한다. 나는 여러 질문들로 학자들과 신학자들을 괴롭혔다. (중략) 동산의 위치, 아담과 하와가 낳은 자녀 수, 아담이 죽을 당시의 인구, 아담과 하와가 서로에게 충실했는지의 여부, 타락 이전에 그들이 동산에서 얼마나 오래 살았는지, 아벨이 살해당했을 때 나이, 놋의 위치와 의미, 하와는 얼마나 살았는지, 그들은 어떤 법을 받아들였는지, 혹은 어떤 자연법에 따라 살았는지 우리는 모른다. 아담이 하나님과 대화할 때 어떤 언어를 썼는지 확인할 길은 없다. 한 미드라시 자료는 히브리어였다고 가정하지만, 토라는 이스라엘 민족의 방언으로 기록되었다. 나는 내가 만들어 낸 캐릭터들에게 히브리어 이름을 붙였고 창세기에 언급된 주요 인물들의 이름도 히브리어 원음을 살렸다. 그것은 순전히 정형화된 아담과 하와, 가인과 아벨의 이미지에서 벗어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였다. 나는 그들을 새롭게 검토하고 싶었다.
우리는 남성과 여성의 본질과 의미, 평등성을 하나님이 설계하시고 창세기 저자가 그 내용을 기록한 것, 그리고 좋건 나쁘건 세상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알고 검토해야 한다. 그 일을 소홀히 한다면 태만하다는 비판을 면할 수 없을 것이다.

 

차례

 

 

저자

 

토스카 리 (Tosca Lee)
1969년생. 한국계 미국인으로 미국 매사추세츠 주 노샘프턴의 스미스칼리지에서 영문학과 국제관계학을, 옥스퍼드대학에서 리더십을 공부했다. 1996년 미시즈 네브래스카에 뽑혀 유방암 퇴치를 위한 많은 노력을 해 미국 전역에서 찬사를 받았고, 모델로도 활동했다. 현재 리더십 컨설턴트로서 환태평양 지역, 유럽과 미국의 여러 기관의 관리자와 리더들과 함께 정기적으로 일하며 창작 활동을 하고 있다. 《데몬》은 네덜란드어, 폴란드어, 인도네시아어로 번역되었다. 《가룟 유다Iscariot》를 집필 중이며, 테드 데커와 시리즈를 공동 집필하고 있는데 제1권 《포비든Forbidden》은 이미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여유 시간에는 요리를 즐기고, 역사와 신학을 공부하거나 가족,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난다. 현재 네브래스카에 산다. 홈페이지 www.toscalee.com

 

 

 

상품결제정보

고액결제의 경우 안전을 위해 카드사에서 확인전화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확인과정에서 도난 카드의 사용이나 타인 명의의 주문등 정상적인 주문이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임의로 주문을 보류 또는 취소할 수 있습니다.
무통장 입금은 상품 구매 대금은 PC뱅킹,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혹은 가까운 은행에서 직접 입금하시면 됩니다.
주문시 입력한 입금자명과 실제입금자의 성명이 반드시 일치하여야 하며, 7일 이내로 입금을 하셔야 하며 입금되지 않은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배송정보

배송 방법 : 택배
배송 지역 : 전국지역
배송 비용 : 무료
배송 기간 : 3일 ~ 7일
배송 안내 : -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배송해 드립니다. 다만,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교환 및 반품정보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상품을 공급 받으신 날로부터 7일이내 단, 가전제품의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에는 교환/반품이 불가능합니다.
- 공급받으신 상품 및 용역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월이내, 그사실을 알게 된 날로부터 30일이내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 ( 예 : 가전제품, 식품, 음반 등, 단 액정화면이 부착된 노트북, LCD모니터, 디지털 카메라 등의 불량화소에 따른 반품/교환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
-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단, 화장품등의 경우 시용제품을 제공한 경우에 한 합니다.
-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상품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자세한 내용은 고객만족센터 1:1 E-MAIL상담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색상 교환, 사이즈 교환 등 포함 )

환불정보

환불시 반품 확인여부를 확인한 후 3영업일 이내에 결제 금액을 환불해 드립니다.
신용카드로 결제하신 경우는 신용카드 승인을 취소하여 결제 대금이 청구되지 않게 합니다.
(단, 신용카드 결제일자에 맞추어 대금이 청구 될수 있으면 이경우 익월 신용카드 대금청구시 카드사에서 환급처리 됩니다.)

서비스문의

#서비스 문의안내 내용#



TODAY'S
ITEMS

  • 버튼
  • 버튼
  • 버튼
 

QUICK ICONS

라인

  • 공지사항
  • 문의하기
  • 상품후기
  • 포토후기
  • 이벤트
  • 고객센터
  • 마이쇼핑
  • 배송조회
  • 주문조회
  • 장바구니
  • 관심상품
  • 최근본상품
  • 적립금
  • 예치금
  • 등급안내
  • 쿠폰관리
  • 내게시물
  •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