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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 케어 (공동의 번영을 위한 아름다움의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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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도서명 컬처 케어 (공동의 번영을 위한 아름다움의 비전)
판매가 10,800원
소비자가 12,000원
제조/출판사 IVP
저자 마코토 후지무라/백지윤
적립금 54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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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발행일 2020-02-25
페이지 214p
ISBN 9788932817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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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문화 전쟁을 넘어 문화 돌봄으로,
동시대의 그리스도인 예술가가 펼쳐 보이는
신앙과 예술, 아름다움의 성경적 비전!

“예술가는 물론, 일상에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모든 사람들이 읽고 성찰해야 할 책이다.”

- 김응교, 김형국, 조소희, 마크 래버튼, 필립 라이큰, 에릭 메택시스 외 추천!

*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2018 올해의 책 ‘문화와 예술’ 분야 우수작
* 「아웃리치 매거진」 2018 올해의 책 ‘문화’ 분야 최우수작



미국에서 활발히 작품 활동을 하는 예술가이자, 신앙과 예술을 조화시키는 일에 매진하는 예술 운동가 마코토 후지무라의 ‘문화 돌봄’ 입문서. 저자는 오늘날 예술과 문화가 수단화되고 상업화됨으로써, 지속 가능성을 위협받을 뿐 아니라 그 본질이어야 할 ‘아름다움’을 상실하고 황폐해졌다고 진단한다. 그러므로 이를 돌보아 회복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며, 그 일에 그리스도인 개인과 더불어 교회와 공동체의 참여를 요청한다. 우리가 예술가들의 호기심과 창조성을 지원하고 육성하며 생성적 문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때, 다음 세대도 아름다움과 번영을 누릴 수 있다는 희망찬 비전을 제시해 준다.


[출판사 리뷰]

우리의 삶에 아름다움이 필요한가?
온전한 인간이 되기를 갈망한다면, 절대적으로 ‘그렇다!’


오늘날 사람들은 예술 작품을 사고팔 수 있는 상품으로 여기곤 한다. 그러나 예술이 상품으로 여겨질 때 오로지 상업성과 유용성만이 예술을 가치 있게 하는 기준이 되며, 예술가들은 자신의 창조성을 자연스럽고 선하게 발휘할 기회를 잃어버리고 만다. 더욱이 오래전 발흥하여 여전히 영향력을 발휘하는 ‘문화 전쟁’으로 인해 예술은 이데올로기와 같은 더 큰 목적에 복무하는 수단이 되기도 한다. 예술과 문화는 분야를 막론하고 지속 가능성을 위협받을 뿐 아니라 그 본질이어야 할 ‘아름다움’을 상실하고 황폐해졌다. 미국에서 활발히 작품 활동을 하는 예술가이자, 신앙과 예술을 조화시키는 일에 매진하는 예술 운동가 마코토 후지무라는 이러한 상황을 지적하며, 그 대안으로 ‘문화 돌봄’(culture care)을 제시한다.

공동의 번영을 위한 문화 돌봄
환경을 위한 창조 세계 돌봄(creation care)이나 정신 건강을 위한 영혼 돌봄(soul care) 개념과 유사하게, 문화 돌봄은 망가진 문화를 복원하여 그렇게 되어야 했던 원래 모습을 회복시키는 것이다. 이는 생성적 문화 환경, 곧 “의미에 대한 물음에 열려 있고, 단순한 생존 이상을 추구하며, 사람들에게 의미 있는 행동을 하도록 고무하고, 온전함과 조화를 향해 나아가는 문화 환경”을 조성한다는 의미다. 그러한 문화 환경 안에서 인간은 원래 창조되었던 모습의 아름다움을 회복할 수 있으며, 오늘 여기의 삶을 넘어 다음 세대까지도 미치는 공동의 번영을 누리게 된다.

문화 돌봄은 모든 사람의 소명이다
문화 돌봄에 대한 저자의 요청은 우선은 예술가들을 향한 것이다. 그러나 좁은 의미의 예술가만이 아니다. 저자는 시각예술가, 음악가, 작가, 배우부터 기업가, 목회자, 전문 경영인에 이르기까지 무언가를 창조하는 일로 부름받은 사람을 예술가로 부른다. 그리고 예술에 대해 애정을 가진 사람과 예술 후원가, 특히 자신이 속한 문화에서 변화를 창조하는 일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창조적 촉매자’까지도 호명하며 사실상 문화 안에 속한 모두를 향해 확장한다. 그러나 개인의 노력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저자는 “아름답고 진실하며 선으로 가득한 문화의 장기적 육성을 촉진할 교회와 정책과 공동체가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창조 세계를 위한 성경의 희망찬 비전
전통적인 교회는 세속 문화로부터 문을 닫아걸고, 종종 에밀리 디킨슨이나 빈센트 반 고흐와 같이 사회적 관습에서 자유롭고 훈련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반동분자’들을 배척해 왔다. 그러나 하나님은 빛을 비추는 모든 생명의 원천이시다. 저자는 교회가 이 진리를 선포하고, 신앙적 전통에 안정적으로 뿌리를 내리면서도 위험을 무릅쓰고 외부 세계를 향해 문을 여는 역동적인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교회는 그리스도를 형용사 취급하는 ‘기독교 예술’ 대신 그리스도 안에서 흘러나오는 아름다움이 담긴 예술이 창작되는 문화의 하구(estuary)가 되라는 이 요청에 귀 기울여야 한다. 그리고 결국 이 모든 일을 우리보다 앞서 행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기억해야 한다. 이는 성경의 희망찬 비전이다.


[독자 대상]

- 미술, 음악, 무용, 연극 등 문화·예술 분야에 종사하는 그리스도인
- 예술과 문화에 관심이 있으며, 문화에 대한 공동체의 역할을 고민하는 그리스도인
- 기독교 문화와 세속 문화의 관계를 탐구하는 그리스도인
- 자신이 속한 영역에서 창조성을 발휘하며 문화를 회복시키고자 하는 그리스도인
- 다음 세대를 위한 문화 형성에 관심이 있는 교사 또는 리더, 사역자


차례

서문 _마크 래버튼
들어가는 말

01 생성적이 되는 것에 관하여
02 문화 돌봄의 정의
03 검은 강, 갈라진 땅
04 문화 전쟁에서 공동의 삶으로
05 영혼 돌봄
06 아름다움은 영혼의 양식
07 주변부에서 나오는 리더십
08 “그들에게 꿈을 말하세요!”
09 주변부의 두 인생
10 별이 빛나는 밤, 우리의 소명
11 문 열기
12 문화의 토양 경작하기
13 문화의 하구
14 문화 돌봄 관리인
15 경영 돌봄
16 예술가를 위한 실질적 충고
17 불안의 시대에 문화의 토양 기경하기
18 새로운 어휘, 새로운 이야기
19 만약...?
20 마지막 꽃다발

필요와 상관없는 후기
감사의 말
토론 가이드



저자소개

마코토 후지무라
1960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태어났다. 1983년 버크넬 대학교를 졸업하고, 1989년 도쿄 예술대학에서 국비장학생으로 일본의 고전 예술 양식인 니혼가(Nihonga) 기법을 연구하여 M.F.A. 학위를 받았다. 1992년에는 도쿄 현대 미술관이 작품을 구입한 최연소 작가가 되었다. 딜런 갤러리(뉴욕), 사토 미술관(도쿄), 도쿄 현대 미술관, 벤틀리 갤러리(애리조나), 타이쿠 플레이스(홍콩), 벨베데레 미술관(빈) 등 전 세계에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1990년 국제예술운동을 설립했고, 2003년부터 2009년까지 미국 국립예술위원회의 대통령 임명직 위원으로 활동하며 예술에 관한 정부 정책을 자문했다. 2011년 후지무라 연구소를 열었고, 현재는 풀러 신학교에서 예배, 신학, 예술을 위한 브렘 센터의 디렉터를 맡고 있다. 뉴욕의 리디머 장로교회와 더빌리지 교회에서도 장로로 섬겼다.
신실한 그리스도인이자 열정적 예술가로서 신앙과 예술의 조화, 문화의 영혼을 돌보는 일에 매진해 온 그는 2005년 「월드」로부터 ‘올해의 다니엘’로 뽑혔고, 2014년에는 미국종교학회의 ‘종교와 예술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2012년 버크넬 대학교에서 ‘자랑스러운 동문상’을 받았고, 벨헤이븐 대학교, 비올라 대학교, 카이른 대학교, 로어노크 칼리지 등에서 명예 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이미지 저널」 「북스 앤 컬처」 「아메리칸 아츠 쿼털리」 「월드」 등 다양한 매체에 글을 기고했으며, 저서로는 신앙과 예술 안에서 분투해 온 내적 여정을 기록한 Refractions와, 「월드」가 2016년 최고의 책 가운데 하나로 선정한 Silence and Beauty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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