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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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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도서명 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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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11,000원
제조/출판사 두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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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형/페이지 248p
ISBN 9788953120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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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이단 전문가 탁지일 교수,
이단의 실체와 한국 교회를 향한 복음적 대안을 말하다!
세월호 사건으로 이면에 숨은 이단의 실체가 드러나는 이때,
탁지일 교수가 새로이 내놓는 2014년 이단 해부학!

세월호 사건으로 이면에 숨어 있던 이단의 실체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지금, 이단 전문가 탁지일 교수가 이단에 대해 새롭게 책을 냈다. 성서신학적 입장에서 이단의 정의와 실체를 정의하고, 성경시대는 물론 중세와 현대에 이르기까지 어떠한 이단이 있었는지 이단의 종류와 양상, 그리고 교회와 크리스천들은 어떻게 이단에 빠진 사람들을 복음으로 돌아오게 할 수 있는지 방대하지만 구체적인 정보와 자료들을 제시한다.

[이 책은]
한국의 초기 교회사에서부터 현시점에 이르기까지 이단의 영향력은 왜 커지는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는 이단에 무너진 적이 단 한 번도 없음을 국내외 풍부한 자료들을 통해 제시한다. 저자는 이단은 연구하고 해결해야 할 대상이지 두려워할 대상이 아님을 강조하며, 복음주의적 견해에서 이단으로 인해 하나님의 몸된 한국교회가 분열되지 않고 오히려 회복되고 영적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평신도들의 이해를 돕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고 탁명환 소장의 아들로, 저자 자신이 이단에게 피해를 입은 가족이기에 세월호 피해 가족들의 마음을 동일하게 이해하며 쓴 책이기에 이론적이고 신학적인 내용을 넘어 삶의 중심을 뒤흔드는 이단의 실체와 문제점 등을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이단에 빠져 있으면서도 참진리라고 믿고 있는 사람들 그리고 이단으로 교회적 영적 위기를 겪어 대안이 필요한 지역교회들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 예상한다.

[독자의 needs]
- 이단 권위자인 저자가 분석하는 이단의 종류와 현상황에 대해 전반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 이단에 빠진 사람들에게 이단과 복음의 차이, 잘못된 점 등을 정확히 설명해 줄 수 있다.
- 개인뿐 아니라 각 지역교회의 이단 대처방법과 복음적 해결책 등을 안내 받을 수 있다.
- 이단에 대해 위기를 겪고 있거나 준비와 대안을 마련해야 하는 평신도와 목회자
- 신천지, 통일교, 구원파 등 현재 이단으로 고통받고 피해를 입는 지인을 둔 크리스천

[서문]
한국 교회 이단 문제는 세월호 사건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이단 문제가 교리의 문제를 넘어 심각한 사회적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위험성이 내재되어 있다는 공감대가 한국 사회에 폭넓게 형성되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사건의 본질은 희생자들과 그 가족들이다.
평범한 삶을 소망하는 어느 누구라도 이단 문제의 희생자가 될 수 있다. 피해자의 눈과 애통하는 마음으로 이단 문제를 바라볼 때 이단 문제의 본질과 위험성을 이해할 수 있다. 나는 이단 대처 활동에 애쓰시던 선친 탁명환 소장을 이단자의 칼에 잃었을 때 비로소 이단 문제가 얼마나 무서운지 깨달았다. 이단 문제는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 우리에게 소중한 무언가를 순식간에 빼앗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사랑하는 사람을 다시는 만날 수 없다는 아픔과 절망을 매일매일 느끼며 살아가는 이단 피해자들이 우리 곁에 있다. 세월호 희생자들과 그 가족들의 눈으로 바라보지 않으면 이단 구원파의 본질과 위험성을 깨달을 수 없고, 사랑하는 자녀와 배우자를 이단에게 빼앗기고 고통받는 이단 피해자들의 마음으로 바라보지 않으면 신천지와 같은 반사회적 이단들의 정체와 해악을 결코 알 수 없다.
한편 비성서적이고 비상식적인 이단도 문제지만, 교회 내의 극단적 열광주의도 경계해야 한다. 경건주의 운동과 복음주의적 각성 운동이 유럽과 북미에서 진행되던 시점에도 멈추지 않았던 소위 마녀사냥은 청교도 역사의 어두운 일면으로 남아 있는 것을 교회사는 증언한다. 정확하고 공신력 있는 근거와 주변 사회의 상식적인 동의가 없는 이단 규정은 극단적 열광주의 표출의 통로와 교권 강화의 수단으로 전락할 위험이 있다.
교회는 박해와 고난을 만날 때 신앙의 성숙과 성장을 경험한다. 하지만 성장과 평안의 때에 그 신앙의 변질과 이단의 발흥을 경험한다. 교회 성장의 때는 곧 이단 발흥의 때인 것이다. 이단들은 동시대 교회가 결여한 기독교적 정체성을 비판하며, 자신들의 존립 근거를 확보해 나아간다. 교회의 성장과 함께 이단도 등장한다는 점이 안타깝지만, 이단의 발흥은 교회의 정체성을 재확립하는 계기가 된다. 이단의 도전은 교회의 올바른 신학과 신앙을 공고히 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된다.
무엇보다도 최근 이단들은 끊임없이 스스로를 업그레이드하며, 교회보다 더 윤리적이고 수한 모습으로 다가오고 있다. 속은 노략질하는 이리지만, 양의 옷을 입고 우리에게 가온다(마 7:15). 그리고 이러한 거짓 형제들이 가만히 우리 가운데 들어와 예수 안에서 우리가 가진 자유를 엿보고 우리들을 자신들의 종으로 삼으려고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갈 2:4).
‘착한 이단’과 ‘나쁜 교회’가 있다면, 한국 사회는 누구를 더 선호할까? 교회 개혁과 이단 대처는 동전의 양면이다. 자기 개혁을 멈추지 않는 교회만이 이단의 도전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교회가 건전성을 상실할 때, 이단은 교회를 비판하며 자신들을 대안 세력으로 포장해 세상을 미혹한다.
세월호 사건으로 인한 한국 사회의 구원파 비판은 곧 한국 교회에 대한 지지를 의미하지 않는다. 이러한 비판은 언제든지 부메랑이 되어 한국 교회를 향할 수 있다.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는 순결하고 건강한 교회만이 진화하는 이단들을 막아낼 수 있다.
선친의 사역과 죽음으로 인해, 나에게 운명처럼 주어진 이단 연구와 대처 사역은, 사는 동안 피해갈 수 없는 인생길이 되어 버렸다. 그래서 피해 갈 수 없다면, 담담하고 무덤덤하게 받아들이려고 한다. 선친의 유언처럼, 남들이 칭찬한다고 우쭐할 필요도 없고, 남들이 비판한다고 낙심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한다. 그냥 주어진 길, 예수님과 가족에게 부끄럽지 않게 걷다 보면 후회 없는 삶을 살았다고 조심스레 고백할 날이 오리라고 소망한다.


차례

서문

01 이단 문제를 바라보는 눈
피해자의 눈으로 14 | 성서의 눈으로 18 | 믿음의 눈으로 21

02 성서와 이단
유대교와 이단 26 | 예수 공동체와 이단 28 | 사도 시대의 이단 30

03 기독교 역사와 이단
초대 교회와 이단 36 | 중세 교회와 이단 41 | 종교 개혁 교회와 이단 45

04 한국 기독교와 이단
일제 강점기하 한국 교회와 이단 52 | 한국전쟁과 이단의 발흥 57 | 통일교 64

05 우리 주변의 이단들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 84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102 | 구원파 110

06 한국 교회의 이단 대처
이단에 대처하는 지혜 170 | 이단 상담과 피해자 지원 174 |
글로벌 이단 대처 네트워크의 필요성 185

07 최근 이단들의 특징
성서를 자의적으로 해석하는 이단들 124 | 리모델링하는 이단들 136 |
세계화하는 이단들 139

08 디지털 시대와 이단
다음 세대와 이단 148 | 소셜 네트워크와 이단 158 | 디지털 시대의 이단 대처 165

부록 이단 연구의 역사와 교훈
한국의 이단 연구 194 | 유럽과 북미의 이단 연구 210 |
예수그리스도 후기성도교회(모르몬교) 연구 사례 227

참고 문헌 244


저자소개

틱지일

국내에서 이단 전문가로 가장 영향력 있는 탁지일 교수는 오랜 기간 이단 문제를 연구해 오면서, 누구보다 간절히 교회가 복음으로 무장되고 성도들이 거짓 복음의 피해자가 되지 않기를 기도한다. 교회사적으로 볼 때 단 한 번도 이단으로 인해 교회가 무너진 적은 없음을 기억하며, 그는 오늘도 전국을 다니며 교회와 성도들에게 그리고 이단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많은 사람들에게 단 하나의 복음의 빛이 드리워 생명과 회복의 역사를 일으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성서 속의 이단, 한국 기독교 역사 속의 이단, 최근 등장한 이단들의 종류와 특징 등을 교회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이해하기 쉬운 설명을 곁들여 더 많은 이들이 이단의 실체를 알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이 책을 접하는 독자들에게 이단 문제의 숲을 바라볼 수 있는 작은 창문이 되기를 바라는” 저자의 마음이 책 전체에 배어 있다.
장로회신학대학교(Th.B.), 연세대학교대학원(Th.M. 한국현대사), 미국  샌프란시스코신학대학원
(Joint M.Div./ M.A., Historical Studies)에서 공부했으며, 캐나다 토론토대학교 세인트마이클칼리지에서 교회사 전공으로 박사 학위(Ph. D.)를 받았다. 저서로는 ≪찬송으로 듣는 교회사 이야기≫(대한기독교서회), ≪사료 한국의 신흥종교≫(현대종교), ≪부산의 첫 선교사들≫(한국장로교출판사), Family-Centered Belief and Practice in the Church of Jesus Christ of Latter-Day Saints and the Unification Church (Peter Lang Publishing,, Inc.) 등이 있다. 현재 부산장신대학교 교회사 교수로 재직하면서, 2005년부터 월간 <현대종교> 이사장 겸 편집장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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