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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카마이클 - 믿음의 영웅들 시리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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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도서명 에이미 카마이클 - 믿음의 영웅들 시리즈 3
판매가 7,200원
소비자가 8,000원
제조/출판사 예수전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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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발행일 2012-03-08
판형/페이지 128*188mm 248p
ISBN 9788955363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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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카마이클 - 믿음의 영웅들 시리즈 3 수량증가 수량감소 7200 (  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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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하나님밖에 두려워할 줄 모르던 여성 인도 선교사,
하나님을 알아 가고 알리는 삶을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던
에이미 카마이클의 놀라운 헌신!!

지금까지 예수전도단 〈믿음의 영웅들〉 시리즈에 소개된 인물은 선교사를 비롯해 주부, 구두 수선공, 면직 공장 노동자, 심지어 선교사 훈련학교 성적 미달자 등으로, 세상적인 기준으로 보면 지극히 평범하고 작은 사람들이었다. 그러나 하나님이 부르셨을 때, 그들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며 기꺼이 믿음의 모험을 선택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들에게 그분이 허락하시는 더 넓고 깊은 삶, 즉 ‘천하보다 귀한’ 잃은 영혼들을 사랑으로 돌보고 구하는 놀라운 일들을 행할 수 있는 특권을 허락하셨다.
이번에 개정판으로 새롭게 나온〈믿음의 영웅들〉 세 번째 시리즈의 주인공인 에이미 카마이클은 진정 아름다운 하나님의 사람이었다. 에이미는 여자의 몸으로 험한 중국 선교와 일본 선교, 인도 선교를 감행했다. 하나님은 에이미가 열악한 상황과 불확실한 미래를 안고 있는 선교 생활 속에서도 사랑을 나누며 사랑을 받게 하셨고, 언제나 그분 뜻에 따라 신실하게 돌봐 주셨다. 하나님은 에이미를 통해 수많은 인도인을 주님 앞으로 인도하셨다. 에이미는 불쌍한 인도 아이들을 기독교 정신으로 양육하는 도나버 공동체를 설립했으며 수많은 선교 서적을 저술했다. ‘영국에 조지 뮬러가 있다면, 인도에는 에이미 카마이클이 있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에이미는 수백 명 아이의 어머니였고, 수많은 인도 사람의 친구였다.
하나님은 여전히, 믿음으로 부르심을 선택하고 자신의 전 생애를 바친 에이미 카마이클과 같은 이 시대 믿음의 영웅들을 찾으신다.

독자 대상
- 신앙 인물의 삶을 본으로 삼아 올바르고 참된 믿음을 가르치고 싶은 청소년 사역자
- 자녀가 어려움이 닥쳐도, 그 어려움을 거뜬히 이겨낼 만한 신앙을 지니기 원하는 부모
- 기존에 출간된 〈믿음의 영웅들〉 시리즈를 감명 깊게 읽은 독자

 

차례

1. 폭풍우를 뚫고서
하루 속히 배가 항구에 정박할 수 있기를 간절히 염원하는 눈빛으로 시모노세키 항 쪽을 바라보는 순간, 폭풍우가 몰아치는 바다에서 생각지도 못한 광경이 벌어졌다.

2. 다락방의 검은 그림자
에이미는 순간 등골이 오싹해졌다. 한쪽에 쌓여 있는 낡은 가구와 책더미들이 드리우는 그림자 외에 이상한 형상의 그림자가 눈앞에 어른거렸다.

3. 분수대에서 들려온 소리
분수대를 바라보며 걷던 에이미가 문득 발걸음을 멈추었다. 누군가 속삭이는 소리가 들렸기 때문이다.

4. 양철 성막
에이미는 그 사람을 찾아가서 건물에 대한 계획을 얘기하고는, 건물을 짓기 위해 그의 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가 땅 가격을 말했을 때 하마터면 에이미는 큰 소리로 웃을 뻔했다.

5. 빈민촌에서 대저택으로
매일 아침 눈을 뜨면 벽난로에서 따스한 불길이 피어올랐다. 그리고 밤에는 푹신한 깃털이불을 덮고 편안하게 잤다.

6. 빗물인지 눈물인지
세찬 바람이 윙윙대며 에이미의 귓전을 스쳤다. 에이미가 힘껏 소리를 질러도 킥킥대며 웃는 소리뿐 아무런 응답이 없었다. 에이미도 슬그머니 웃음이 나왔다. 나중에는 눈물이 나올 정도로 배를 잡고 웃었다.

7. 비장한 결심
그 여인의 집을 나와서 벅스톤 씨의 집 문 앞에 다다른 에이미의 표정은 왠지 비장해 보였다. 방금 중대 결심을 내렸기 때문이다.

8. 빨리 일본을 떠나라
병을 핑계 삼아 선교 후원금으로 아시아를 여행하고 돌아다니는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을까? 평생 이렇게 이곳저곳 떠돌아다니며 살아야 하는 건가?

9. 물 떠난 고기처럼
물 떠난 고기는 오래 숨 쉴 수가 없는 법이다. 에이미를 다시 물 만난 고기로 되돌리기 위해 어떤 일이, 그것도 에이미의 숨이 넘어가기 전에 속히 일어나야만 했다.

10. 인도인 되기
“선교기지에서 썩느니 차라리 인도 가정에서 죽고 싶어요.” 에이미도 지지 않고 맞섰다. “내 말이 그 말이요. 인도 가정에서 살면 죽는다는 거지요.”

11. 별무리 전도대
에이미는 그들을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전통적인 사회의식을 거스르는 행동을 하기란 용기가 없이는 불가능하다. 그러나 이들은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용기를 내어 어려운 결단을 내렸다.

12. 빛 속에 살게 해주세요
“하나님, 제발 저를 어둠 속으로 돌려보내지 말아 주세요. 저는 지금 빛 속에 살고 있어요. 이 빛에 계속 머물게 해주세요!”

13. 아이를 잡아 가는 암마
프리나는 암마가 자신을 어딘가로 데려가 숨겨 줄 것 같았다. 아이를 잡아 간다는 암마를 찾을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14. 발이 묶이다
그때 에이미는 바로 그것이야말로 하나님이 인도에서 자신에게 주신 사명임을 절감했다. 하나님은 아이들을 통해 에이미의 발을 묶으셨지만, 에이미는 그 사실에 만족했다.

15. 어린 보석들
신전 창기로 바쳐지는 아이들을 생각할 때마다 몸서리쳐지도록 끔찍하고 안타까웠다. 그러나 달리 뾰족한 방도가 있는 것은 아니었다. 그런 아이들을 대체 무슨 수로 도와준단 말인가?

16. 알 수 없는 기쁨
그것은 에이미의 처절한 패배를 알리는 소식이었지만, 어쩐지 에이미는 그렇게 느껴지지가 않았다. 갑자기 알 수 없는 기쁨이 에이미의 마음속 깊은 곳에서 솟구쳐 올랐고, 모든 일이 잘 풀리게 되리라는 예감이 들었다.

17. 여자아이가 아니에요!
“너는 나의 첫아들이란다.” 에이미는 항상 이렇게 이야기를 시작했고, 그럴 때마다 아룰의 작은 가슴은 자부심으로 부풀어 올랐다.

18. 암마
일본 아리마의 동굴에서 기도할 때 받았던 하나님의 말씀이 결코 거짓되지 않았음이 지난 50년 동안의 삶을 통해 증명되었다. 에이미는 수백 명 아이의 어머니였고, 수많은 사람의 친구였다.

에이미 카마이클의 생애와 연혁

 

저자

자넷 & 제프 벤지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믿음으로 나아간 사람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이야기로 풀어내는 은사를 지닌 부부다. 뉴질랜드 태생인 이들 부부는 13년 동안 함께 저술 활동을 하며 10년간 국제 예수전도단(YWAM)에서 헌신했다. 자넷은 전직 초등학교 교사였고, 제프는 대학에서 역사학을 전공했다. 슬하에 장성한 두 딸 로라와 샤론, 그리고 입양한 아들 리토가 있다. 현재 플로리다 주 올랜도에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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