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공급사 바로가기

아사교회생 (내가 죽어야 교회가 산다)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도서명 아사교회생 (내가 죽어야 교회가 산다)
판매가 12,600원
소비자가 14,000원
제조/출판사 두란노
저자 정성진
적립금 630원 (5%)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제조/발행일 2019-11-20
페이지 276p
ISBN 9788953136489
QR코드
qrcode
이미지로 저장코드URL 복사트위터로 보내기
SNS 상품홍보
SNS 상품홍보
옵션바로선택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 선택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사이즈 가이드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아사교회생 (내가 죽어야 교회가 산다) 수량증가 수량감소 12600 (  630)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이벤트

도서소개

한국 교회 개혁의 바람을 일으킨 정성진 목사의 한마디!

“교회가 교회답고, 목사가 목사다우려면
날마다 죽어야 한다.
그래서 오늘도 나는 행복한 목사다.“


예수님은 우리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다.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이 우리의 부활 생명이 된 것이다. 한국 교회가 살기 위해서는 목회자들이, 교회의 중직자들이 죽어야만 한다. 한국 교회가 세습, 동성애, 성범죄 등 여러 아픔과 상처로 얼룩지고 있는 이 때, ‘65세 조기 은퇴’, ‘원로목사 제도 폐지’, ‘교회 분립 개척’ 등으로 모범을 보인 교회와 목회자가 있다. 바로 거룩한빛광성교회 정성진 위임목사다.
정성진 목사는 거룩한빛광성교회의 24번째 분립 교회인 거룩한빛운정교회를 끝으로 올 4월 모든 목회직에서 물러났다. 그는 26세에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회심하고 뒤늦은 나이에 신학교에 입학해 목회자의 길을 걸었다. 그는 학부 때부터 민중 신학에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 그만큼 교회 개혁에 대한 생각이 컸기 때문이다. 전도사 시절 폐광촌으로 가 그곳의 광부들과 그 가족을 돌보고 섬겼던 것도 이 때문이었다. 그러나 교회 개혁은 생각만큼 잘 되지 않았고, 결과를 얻으려면 이를 뒷받침할 제도와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그렇게 담금질의 시간을 가지며 마침내 1997년 일산의 한 지하상가에서 교회를 개척했고, ‘아사교회생’(我死敎會生) 즉, “목사가 죽어야 교회가 산다”는 심정으로 지난 20여 년간 목회해 등록 교인 5만 명, 출석 교인 1만 팔천 명의 성도가 모이는 거룩한빛광성교를 이룩했다.
이 책은 그가 목회자로서 걸어온 지난날을 회고하며, 이시대 한국 교회가 붙잡아야할 목회의 본질은 무엇이며, 이를 위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를 진단하고 있다. 폐광촌의 전도사 시절부터 대형교회의 담임목사까지 몸소 겪으며 걸어왔던 목회에 대한 다양한 현장 경험과 이를 향한 철저한 자기관리, 그리고 교회 분립개척과 조기 은퇴라는 아름다운 마무리. 그의 글을 통해 오늘날 한국 교회가 지향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찾아보고 고민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서문에서]

신명기에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라는 말씀이 있다. 목회를 마치면서 ‘나는 행복한 목회자’라는 감사가 솟구쳐 나온다. 한국 교회가 전성기를 지나 쇠퇴기에 접어들어 교회마다 어렵고 목회자들마다 힘들다고 하는데, 대형 교회를 꿈꾸어 본 적이 없음에 도 불구하고 대형 교회를 이루게 되었고, 전도 행사를 하지 않고도 23년 동안 5만 명이 등록했으니 어찌 감사하지 않을 수 있을까. 내가 꿈꾸고 계획한 것이 아닌데 ‘내 잔이 넘치나이다’라고 고백하도록 채워 주신 하나님의 은총을 말로 다 표현할 수가 없다.
대개 개혁을 부르짖으면 싸우고 갈등하는 경우가 많은데, 날마다 개혁하는 교회를 지향하면서도 화목하고 평안한 가운데 성장을 거듭한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였다고 고백할 수밖에 없다. 또한 24개의 교회를 분립 개척하고, 선교사를 35가정 파송하고,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와 한국 교회 최대의 복지재단을 세울 수 있었던 것도 하나님의 섭리 속에 이루어진 일이다. 하나님의 섭리가 아닌 내 좁은 마음뿐이었다면 이렇게까지 나누고 베풀 수 없었을 것이다.
지난 23년은 기적의 연속이었다. 무엇보다 좋은 동역자들을 만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은총이다. 부목사님들과 전도사님들, 장로님들, 권사님들, 안수집사님들 그리고 집사님들과 성도님들 한 분, 한 분이 보석과도 같은 선물이었다. 교회가 커지면서 심방도, 목양적 돌봄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 한 분, 한 분에게 따뜻한 사랑을 표현하지 못했음을 너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만일 목회를 다시 할 수 있다면, 마음껏 사랑하고 복음으로 떡을 떼는 조그만 교회에서 하고 싶다.
나의 영적 아버지인 김창인 목사님, 김홍태 목사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나의 반려자이자 목회의 동역자인 아내 송점옥 사모, 정말 수고했습니다. 또한 형님, 누님, 처제들, 두 딸과 사위들, 지금도 하늘에서 중보기도하고 계실 장모 강인숙 권사와 어머니 윤덕희 권사에게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차례

들어가는 글

1부 교회 개혁, 내가 죽어야 교회가 산다
01 주님, 부르셨습니까?
02 교회 개혁의 발자취를 더듬다
03 한국 교회, 개혁이 답이다

2부 ‘무엇’이 아니라 ‘어떻게’ 할 것인가를 고민하라
01 분명한 목회 철학이 건강한 교회를 세운다
02 비전과 원칙 위에 세워진 교회는 흔들리지 않는다
03 ‘개인 구원’과 ‘사회 구원’의 두 날개를 펼쳐라
04 앞서지 말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르라
05 지역 사회와 함께 문화 사역의 장을 넓혀라

3부 하나님이 주신 꿈이 교회를 개혁한다
01 ‘흙수저’ 젊은이들이여, 야성을 가지라
02 큰 교회가 아닌 건강한 교회를 꿈꾸라
03 하나님이 주신 목회의 꿈을 펼쳐라
04 받은 은사대로 교회를 일구라
05 생명력 있는 교회는 소그룹이 살아 있다

4부 거룩한빛광성교회, 개혁을 돌아보다
: 교회 개혁에 대한 교인들의 평가 및 의식 조사
01 자료의 성격
02 조사 결과
03 결론 및 제언
04 교회가 직면했던 위기
05 거룩한빛광성교회의 성장 요인

5부 개혁의 끝자락에서 나는 오늘도 죽는다
01 고난의 무게만큼 의의 면류관도 무겁다
02 교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일은 얼마든지 있다
03 북한 선교는 통일 한국의 마중물이다
04 광야는 하나님을 만나는 거룩한 곳이다
05 아름다운 마무리, 새로운 출발이 되다

나가는 글 _감사


저자소개

정성진
정성진 목사는 ‘내가 죽어야 교회가 산다’는 목회철학을 가지고 그간 목회의 현장에서 날마다 스스로를 비우고 그 안에 예수 그리스도를 담고자 애써왔다. 2019년 11월, 65세 조기 퇴임을 맞는 그는 민통선 안 해마루촌에 해마루광성교회와 해마루수도원을 세우고 퇴임 이후 나라와 민족의 평화를 위한 기도의 자리를 지킬 것을 다짐하고 있다.
올해로 23주년을 맞는 거룩한빛광성교회는 1997년 일산의 끝자락에서 10가정이 모여 예배를 드리며 시작됐다. 개척 당시 담임목사와 장로 65세 정년제, 원로목사 제도 폐지, 과감한 분립 개척, 가용 예산의 51% 구제 및 선교사용, 헌금명세서와 회계보고서 공개, 성가대 지휘자, 반주자 무보수 등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개혁안을 가지고 첫걸음을 내딛었다. 여전히 그때의 초심을 잃지 않고 24개의 교회를 분립 개척했으며, 대안학교와 사회복지재단 등 지역사회를 향한 거룩한 행보를 멈추지 않고 있다.
정성진 목사는 서울장로회신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거룩한빛광성교회와 거룩한빛운정교회 위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해피월드 복지재단 이사장, 장터 사회적 협동조합 이사장, 고양시 사회복지협의회 회장, 학교법인 광성학원 이사장을 맡아 지역사회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사) 크로스로드 대표, 미래목회포럼 상임이사, 경기기독교총연합회 수석상임회장으로서 한국 교회의 건강한 내일을 그리고 있다. 저서로는 《길이 되는 생각, 잠언》(두란노), 《성장하는 교회들의 8가지 정석》(국민북스), 《우리가 부르는 삶의 노래》, 《정성진 목사가 말하는 힘》(이상 예영커뮤니케이션) 등 다수가 있다.

상품결제정보

고액결제의 경우 안전을 위해 카드사에서 확인전화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확인과정에서 도난 카드의 사용이나 타인 명의의 주문등 정상적인 주문이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임의로 주문을 보류 또는 취소할 수 있습니다.
무통장 입금은 상품 구매 대금은 PC뱅킹,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혹은 가까운 은행에서 직접 입금하시면 됩니다.
주문시 입력한 입금자명과 실제입금자의 성명이 반드시 일치하여야 하며, 7일 이내로 입금을 하셔야 하며 입금되지 않은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배송정보

배송 방법 : 택배
배송 지역 : 전국지역
배송 비용 : 무료
배송 기간 : 3일 ~ 7일
배송 안내 : -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배송해 드립니다. 다만,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교환 및 반품정보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상품을 공급 받으신 날로부터 7일이내 단, 가전제품의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에는 교환/반품이 불가능합니다.
- 공급받으신 상품 및 용역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월이내, 그사실을 알게 된 날로부터 30일이내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 ( 예 : 가전제품, 식품, 음반 등, 단 액정화면이 부착된 노트북, LCD모니터, 디지털 카메라 등의 불량화소에 따른 반품/교환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
-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단, 화장품등의 경우 시용제품을 제공한 경우에 한 합니다.
-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상품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자세한 내용은 고객만족센터 1:1 E-MAIL상담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색상 교환, 사이즈 교환 등 포함 )

환불정보

환불시 반품 확인여부를 확인한 후 3영업일 이내에 결제 금액을 환불해 드립니다.
신용카드로 결제하신 경우는 신용카드 승인을 취소하여 결제 대금이 청구되지 않게 합니다.
(단, 신용카드 결제일자에 맞추어 대금이 청구 될수 있으면 이경우 익월 신용카드 대금청구시 카드사에서 환급처리 됩니다.)

서비스문의

#서비스 문의안내 내용#



TODAY'S
ITEMS

  • 버튼
  • 버튼
  • 버튼
 

QUICK ICONS

라인

  • 공지사항
  • 문의하기
  • 상품후기
  • 포토후기
  • 이벤트
  • 고객센터
  • 마이쇼핑
  • 배송조회
  • 주문조회
  • 장바구니
  • 관심상품
  • 최근본상품
  • 적립금
  • 예치금
  • 등급안내
  • 쿠폰관리
  • 내게시물
  •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