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도서명 | 세상의 모든 것은 결맞음으로 존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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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 14,4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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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출판사 | 기독교문서선교회(CLC) |
저자 | 최중훈 저 |
적립금 | 720원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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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발행일 | 2023-10-20 |
페이지 | 308 |
ISBN | 97889341260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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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시간, 공간, 물질, 의식, 역사는 독립적이지 않고 모질게도 서로 엮여 있다. 영원이라는 공통분모에 직선적(선형시간) 시간이라는 비유들을 옷 입고 지나칠 정도로 서로 결맞아 있다. 그것을 입자물리학, 철학, 역사, 성경을 자료로 소개하였다. 그러므로 역사는 독립적일 수 없고 존재론에 결맞아 있는데, 높은 곳으로 올라가서 지상을 내려다보면 보이지 않던 큰 그림이 보이듯, 거시적 안목으로 역사를 보면 여실히 드러난 그 결을 보게 된다. 놀랍게도 그 결은 존재론의 핵심인 예수 그리스도였다! 실제 역사를 제시하는 것으로, 존재론(시공, 물질, 관념)을 소환하는 것으로 그것을 소개하였다.시간, 공간, 물질, 철학(존재론, 관념론), 역사는 놀랍게도 1위 2성(완전한 신, 완전한 인간, 즉 존재론의 완성)의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그 완성을 향해 결맞아 있었고, 있는 중이고, 있을 것이다! 그 중심에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이 자리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제외하면 존재론은 성립되지 않는다. 만물은 그리스도로 인해 완성되고 통일된다.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차례
추천사 1 김경주|극작가·시인 1저자소개
존재론 물음에 상당한 시간을 투자한 저자는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관련 질문들을 일기장에 투척하며 세상을 향한 도전을 시작한다.“나는 누구이고, 사람들은 무엇을 위해 살며, 세상은 이러한 질문에 어떤 답을 주고 있는가?”“철학, 역사, 과학 그리고 인류는 이것과 관련하여 무엇을 말해 주고 있는가?”이 책은 어려서부터 던진 질문들의 답이기도 하다.서강대학교에서 철학을,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에서 공부하고 이상의 물음들에 대한 답을 성경에서 찾고자 지적 탐험가로 젊은 시절을 보낸다. 이후 미국으로 도미하여 프리드하드만대학교(Freed-Hardeman University)에서 목회학 석사(M.Min.) 과정을 공부하며 원문과 영문 자료 활용 능력을 키운 후 보다 섬세한 지적 탐험을 계속하고 있다. 저자의 이런 성향은 목회 현장에 고스란히 드러나 비기독교인을 대상으로 한 국내 선교에 헌신한다. 그에게 한국 목회는 선교다! 이상의 목회 철학을 바탕으로 2019년 은혜안에교회를 개척하여 섬기고 있다. 이외 전문 하브루타 강사와 인문학 강사로 세종시 여러 단체에서 정기 강의와 특강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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