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같은 색깔, 획일적인 패턴(pattern)에서만 성경을 보고, 해석할 때는 신선한 메시지(성령의 조명)는 발견할 수가 없는 법이다. 뿐만 아니라 창의적 의지가 없는 개인이나, 조직이나 단체는 발전도 없고 미래도 기대할 수 없다. 이 책이 혹 당신의 시각에 변화를 일으킨 다면 당신은 확실히 당신의 생애가 바뀔 수도 있는 책이다. 기대를 해도 좋다.

차례

목차
이 글을 펴내면서
1.창조 시작 이야기(창1장)
2.사람 이야기(창2장-1)
3.복음의 아야기(창2장-2)
4.동산의 이야기(창3장)
5.아벨과 가인의 제사 이야기(창4장)
6.셋의 자손들의 이야기(창5장)
7.육체가 된 하나님의 아들들(장6장-1)
8.육체 된 자들의 자랑(창6장-2)
9.다시 시작하는 역사(창9장-1)
10.노아에게 대한 재 언약(창9장-2)
11.데라의 이야기(창11장)
12.아브람의 부르심(창12장-1)
13.아르람의 실수(창12장-2)
14.가나안에 돌아온 아브람(창13장)
15.최초의 전쟁이야기(창14장)
16.조급한 아브람(창15장)
17.사래의 자승자박(창16장)
18.할례와 아브람의 개명(창17장)
19.의인은 그리도 없는가?(창19장)
20.소돔과 고모라의 비극(창19장)
21.심판과 롯 가정의 불륜사건(창20장)
22.이름을 바꾼 사람도 실수를 또 하나?(창20장)
23.기쁨과 슬픔이 교차하는 순간들(창21장)
24.결정적 test(창22장)
25.막벨라 굴과 아브라함(창23장)
26.이삭의 결혼 이야기(창24장)
27.팥 죽 한 그릇의 운명(창25장)
28.이삭의 나그네(창26장)
29.콩가루가 된 집안 이야기(창27장)
30.집을 떠나야 하는 아들(창28장)
31.새 삶의 시작(창29장)
32.야곱의 자식들(창30장)
33.귀향길의 야곱(창31장)
34.새 이름 이스라엘(창32장)
35.화해의 악수(창33장)
36.불안과 환란의 바람은 다시 불고(창34장)
37.벧엘로 올라가는 야곱(창35장)
38.열외의 족보이야기(창36장)
39.요셉과 그 형제들의 이야기(창37장)
40.기막힌 희곡(창38장)
41.연단받는 요셉(창39장)
42.꿈을 해석하는 요셉(창40장)
43.총리가 되는 요셉(창41장)
44.애굽을 찾아간 형들(창42장)
45.베냐민을 보내야 하는 야곱(창43장)
46.더 깊어진 시련(창44장)
47.비로소 밝힌 정체(창45장)
48.큰 민족을 이루게 할 땅(창46장)
49.야곱과 바로와의 만남(창47장)
50.두 손자를 위한 기도(창48장)
51.자식들을 위한 유언(창49장-1)
52.그리고 그의 죽음(창49장-2)
53.자기 유골을 부탁한 요셉(창50장)
부록 - 남은 자 사상

저자소개

항상 책을 발행하면 독자들이 저자에 대해서 궁금해 한다. 그래서 반드시 저자 이력을 소개하는 것이 독자에 대한 예의라 할 수 있다. 한데, 필자는 소개할 만한 이력이 없어 항상 이 자리에 오면 주저하게 된다. 몇 십 년 인생을 살아왔으니 어찌 이력이 없겠는가! 만은 내 세울 이력이 없다는 말이다. 하나 소개한다면 전직 목사노릇 좀 한 것이 전부다. 그것도 오래전에 스스로 반납하고 지금은 무직자이다. 필자가 내세울 수 있는 것은 과거 선지자들이나 신약성경을 쓴 분들 중에는 이력이 변변치 않은 분들이 더러 있어, 그나마 다행으로 여기고 용기를 내서 글을 썼다. 한 가지 말해두고 싶은 것은 일반 서적들과는 달리 신앙에 관한 글은 필자의 이력이 중요한 게 아니고, 책 내용이 하나님의 계시(Revelation)성이 있느냐가 훨씬 더 중요한 것이라 생각한다. 필자가 쓴 책들은 초기에 쓴 몇 권을 제외하고는 거의가 교회와 관련(교회개혁을 전제)된 글들이란 걸 밝혀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