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품/도서명 | 고귀한 시간 낭비 예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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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매가 | 8,100원 |
| 소비자가 | |
| 제조/출판사 | 이레서원 |
| 적립금 | 410원 (5%) |
| 수량 |   |
| 판형/페이지 | 166p |
| ISBN | 97889743535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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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귀한 시간 낭비 예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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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2004년 기독교출판문화상 최우수상'수상작. 우리는 변함없는 소망이 절실히 필요한 시대, 소망의 기초를 찾아 헤매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어떻게 하면 우리 예배에서 인간의 소마오가 의견이 아니라 하나님의 소망을 더욱 철저히 붙잡을 수 있겠는가? 이 시대의문화는핵 위협을 느끼고, 소비주의에 빠져 있으며 어지러울 정도로 기술이 발전하고 있지만 관계가 사라져버린 사회에서 어떻게 하면 의미와 미래를 찾을지 고민하는 많은 젊은이들의 절망을 여과없이 보여주고 있다. "고귀한 시간 낭비"라는 제목은 예배를 '하나님께 사람들을 이끄는 수단'으로 삼으려는 이 시대의 시도를 좌절시키기 위한 것이다. 세상적인 면에서 볼 때, 예배가 완전한 시간 낭비가 아니라면 그것은 우상 숭배일 뿐이다. 진정한 예배란 하나님을 높이는 단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나님의 무한한 광휘에 완전히 잠기는 것이다.차례
저자소개
마르바 던마르바 던 유진 피터슨과 함께 탁월한 영성 신학자로 국내에 알려져 있는 저자는 캐나다 리젠트 대학과 Christian Equipped for Ministry에서 영성신학을 가르치고 있다. 독실한 루터교 가정에서 자란 그녀는 어려서부터 엄격한 성경 연구 훈련을 받았으며, 특히 오르간 연주자요 성가대 지휘자요 훌륭한 작곡가였던 아버지로부터 음악적 재능을 물려받았다. 십대 시절, 홍역 바이러스에 의해 췌장이 망가진 이후 그녀는 늘 ‘건강’과 씨름해야 했으며, 지금도 ‘걸어 다니는 종합병원’이라고 불릴 정도로 여러 질병과 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세상적인 성공에 집착해 성경이 말하는 ‘약함의 신학’(weakness of theology)을 간과하고 있는 오늘날 교회의 안타까운 상황을 확인하는 고통은 육체적 고통에 비할 바가 아니라고 고백한다. 아이다호 대학교 영문학과에서 성경 문학을 가르치기도 했으며, 성가대 지휘와 중창단 지도, 캠퍼스 사역, 전세계 신학생들과 교회 지도자들을 훈련시키고 있는 그녀에게는 학문의 상아탑에 갇혀 있는 신학자가 아니라 “참호에서 30년 이상 성도들/불신자들과 함께 몸을 굴린 교사와 음악가”라는 칭호가 제격이다. 마르바 던은 복음, 증거, 예배, 음악, 믿음 성장, 기독교 윤리 등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그 가운데서도 특히 폭넓은 문화 분석과 함께 인격 형성을 중점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안식](IVP), [희열의 공동체](복있는사람), [나는 언제까지 외롭습니까], [하나님이 눈물을 씻기실 때](이상 이레서원) 등 다수가 있으며, 유진 피터슨과의 공저 [껍데기 목회자는 가라](좋은씨앗)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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